복사골 부천신문에 삼일테크 기업탐방 기사내용

부천 복사골 신문 제 182호 산업경제란(2009년11월20일-12월19일자) 에 삼일테크 기업탐방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부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부천관내 기업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세계일류를 지향하며 앞서가는 부천기업들을 소개하는 탐방기사를 연재하고 있는 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도체 장비 생산 전문기업”삼일테크(주)"

1993년 9월 창립한 이래 16년 동안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주력하여 온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일테크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개발, 생산하여 하이닉스반도체, 페어차일드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반도체 생산회사에 공급해왔다. 특히 장비국산화 및 국가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반도체장비 전문업체로서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가운데 트림/폼 장비, 레이저 마킹장비를 비롯한 인코더, 자동차 라디에이터 캡 자동 조립장비 등의 장비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 김종은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개선을 통하여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그동안 시장의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열정적인 노력과 고객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회상했다.

삼일테크는 2000년 벤처기업으로 등록하였고, 이듬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도 설립하면서 지난해에는 350만 불 수출실적도 올렸다. 또한 삼일테크는 2006년 INNO-BIZ 중소기업, 200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그리고 ISO 9001 /ISO14001인증도 획득하였으며, 2007년 부천시장으로부터 혁신형 중소기업 최우수제품상,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NEP신제품상을 수상한바 있다. 삼일테크는 빠르면 2010년 하반기에 부천시 오정동 몰드밸리에 연면적1,100평 규모의 신규공장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준비 중에 있으며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자”라는 표어아래 혼연일체가 되어 열과 성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삼일테크는 현재 중국을 비롯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및 필리핀에서는 현지직원을 채용하여 A/S 및 영업관리를 통해서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있고 또한 미국, 일본 및 중국 등 반도체 장비전시회에 당사제품을 직접 출품, 홍보함으로써 해외거래처 발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새로운 사업 계획을 위해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삼일테크(주), 오늘도 신제품 개발 및 제품 생산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 전체 임직원 50명 가운데 14명이 연구개발 인력일 만큼 R&D를 중시하는 이 회사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