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뉴스&공지
뉴스&공지

특허뉴스에 삼일테크 우수특허기업으로 소개되다

2260

특허뉴스(3월호)에 반도체 강국, 이 손안에 있소이다 라는 기사내용이 게제되었습니다.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강국, 이 손안에 있소이다.

삼일테크(주), 반도체 후공정 제조장비 전문기업

한국,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시장점유율 45.1%.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서 단연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익히 알고 있듯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라는 두 업체의 위상은 세계 속의 한국을 대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주연에 대한 관심만큼 조연이 빛을 보지 못하는 게 현실. 지난해 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해 관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반도체 강국의 입지를 공공히 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삼일테크주식회사(www.samiltech.com). 이 회사는 1993년 9월 설립한 이래 15년 동안 반도체 후공정장비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며 국위선양에 바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삼일테크(주). 이 회사 김종은 대표를 만나 기술력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들어봤다.

최고의 마킹 핸들러 SLM-T series 
삼일테크가 야심차게 내놓은 레이저 마킹용 반도체 트레이 이송장치인SLM-T series는 수십개의 반도체칩을 올려놓은 JEDEC 표준의 트레이 상태에서 반도체칩에 레이저빔을 이용하여 문자나 숫자 등을 마킹하는 장비입니다. 반도체패키지 제조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반도체패키지의 윗면이나 뒷면에 레이저빔으로 제조회사의 상호, 제조번호, 제조일자등을 마킹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 이에 대해 마킹을 통해 반도체 그 패키지의 기능은 물론 반도체칩을 제작한 회사 등도 식별할 수 있다며 이는 반도체 패키지의 후공정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공정 가운데 하나라는 게 이 회사 김종은 대표의 설명이다. 삼일테크는 2006년 5월 레이저 마킹용 반도체 트레이 이송장치(SLM-T series)에 대해 산업자원부로부터 NEP(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6년 트레이 이송식 반도체 패키지 마킹방법으로 특허등록을 마친데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룬 셈이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 김종은 대표는 본 특허기술로 탄생한 SLM-T series는 40%에서 50%, 금액으로는 50억 이상의 매출증대를 가져왔다면서 더군다나 세계 시장 공략으로 본 제품의 기술적 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기존의 마킹장비는 반도체 패키지가 개별적으로 이송되어 마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킹이 잘못된 불량품을 선별하기 위한 선별공정과 회수공정이 자동화되어 있지 않아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삼일테크의 SLM-T series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한 다수의 반도체 패키지가 안치된 트레이를 이송시켜 다수의 패키지에 특정의 문구나 숫자 등의 마킹공정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마킹 전후에 비전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불량품의 선별 및 마킹된 상태를 자동으로 체크하여 우수한 제품의 반도체 패키지를 생산할 수 있는 장비이다.

독창적 기술력 돋보여 
삼일테크의 제품은 기존 일본 T사의 마킹장비보다 반도체 패키지 생산속도가 3배 이상 빠를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삼일테크는 마킹 영역을 박스화하여 마킹시 발생하는 분진을 쉽게 제거해주고, 기존의 방식보다 선명한 반도체 패키지 마킹 실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마킹전후의 공정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비용절감을 통해 가격경쟁력도 확보한 뛰어난 제품이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본 장비는 빠른 속도로 수십개의 반도체칩이 안치된 JEDEC표준의 트레이를 고속으로 이송하여 수십개가 쌓인 트레이 가운데 아래로부터 하나씩 안정적으로 트레이를 강제분리 시킬 수 있다며 이처럼 강제분리시키는 기술만으로 현재 이미 특허 출원을 할 만큼 삼일테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라고 강조하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는 반도체 패키지 생산에서 트레이를 이송할 때 미세한 떨림에도 반도체칩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마킹전에 트레이를 클램핑하여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추가하여 패키지를 일렬로 정렬시킨 후에 마킹하는 기술이 있으며, 또한 마킹전에 정전기 제거용 Brush가 설치되어 있어 정전기를 제거한 상태의 패키지 표면을 Air Blower 및 Hood System을 통하여 먼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함으로써 Pre-vision의 Over Kill발생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레이저 마킹시 발생될 수 있는 Broken Marking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마킹전후의 비전시스템을 이용한 불량제품을 자동으로 선별하여 불량률을 최소화하는 기술 등은 삼일테크가 최고를 자랑할 만큼 독창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결국 삼일테크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SLM-T series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 보급되어 매출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공장의 경우 생산설비의 96%를 삼일테크의 장비로 교체를 완료했고, 유수의 다른 반도체생산업체들도 본 장비로 대체하고 있거나 대체할 계획으로 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에 특허권을 획득한 환자이송장치신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증대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공략, 준비는 끝났다. 
삼일테크는 SLM-T series에 대한 양산체제도 갖춰놓고 있다. 설계에서 가공, 검수, 조립 및 프로그램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3대를 동시에 제작하는데 4주가 채 걸리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김종은 대표는 조립과 전기배선, 프로그램 제어를 엔지니어 2, 3명씩 순환하면서 작업하므로 4주 이내에 만들 수 있는 기술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서 8명이 한조가 되어 한 조당 연간 36대의 장비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 대표는 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전제할 경우, 지금의 인원으로 3개조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며 이런 추세에서는 연간 생산능력이 100여대의 장비는 무난히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국내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에서 기존의 일본 T사 마킹장비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삼일테크의 장비가 생산속도 면에서 3배 이상의 효율성을 자랑해 급속하게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이로써 시제품 출시 2년여만에 50여대 이상이 판매되면서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외국산장비에 의존하던 업계의 현실을 개선하면서 수입대체 효과까지 거두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종은 대표는 본 제품이 개발된 첫 해인 2006년 당사의 매출액 가운데 30%를 차지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90여억원 중에서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면서 게다가 국내외적으로 유사장비와 비교할 때 동일생산량 대비 생산속도 면에서 3배 이상 차이가 발생하여 가격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장비의 경우 패키지의 일부 Type에 대해서만 마킹이 가능하나 당사의 장비는 JEDEC 표준 트레이의 모든패키지에 마킹이 가능하다는 점, 기계적으로도 제품이 안정화되어 있어 당사 제품의 시장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일테크는 현재 중국을 비롯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는 KOTRA와의 지사화사업 및 당사직원의 현지파견을 통하여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삼일테크, 진화는 계속된다. 
당사는 1993년 9월 창립한 이래 15년 동안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주력하여 온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삼일테크(주)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반도체 제조장비를 국내외 유명 반도체 제조업체에 공급해왔다. 특히 장비국산화 및 국가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장비업체로서,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가운데 트림/폼 장비를 비롯한 레이저 마킹장비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 김종은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개선을 통하여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시장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열정적인 노력과 고객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회상했다. 삼일테크는 2000년 벤처기업으로 등록하였고, 이듬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도 설립하면서 지난해에는 300만불 수출실적도 올렸다. 또한 삼일테크(주)는 2006년 INNO-BIZ 중소기업, 200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그리고 ISO 9001 /ISO14001인증도 획득하였으며, 삼일테크는 빠르면 2009년 연말 부천시 오정동 금형산업단지에 연면적2,000평 규모의 신규공장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3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2008 세미콘 차이나에 참가를 앞두고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삼일테크(주), 오늘도 신제품 개발 및 제품 생산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 전체 임직원 50명 가운데 14명이 연구개발 인력일 만큼 R&D를 중시하는 이 회사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낸다. 
곽영호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