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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테크의 부천신문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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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 폭 확대해야

요즘 중소기업들이 많이 어렵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 삼일테크(주)는 일거리가 많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일거리가 없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의 중간에 놓인 샌드위치 나라로 일본과 중국에 밀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재력이 있어 견딜 수 있으나 중소기업은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하여 견디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할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간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어렵고 사면초과에 놓여 있더라도 어려움을 이겨낼려는 의지가 있으면 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와함께 시나 정부에서는 자본이 부족한 기업에게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 자금을 지원해 주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특히 요즘 중소기업청에서 전략과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많은 기업들이 신청하므로 탈락하는 업체도 많으나 액수도 높히고 지원업체도 많이 늘려 많은 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요즘 중소기업이 많이 어려우나 아무리 사면초과에 놓여 있더라도 하나 하나씩 차근차근 해내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다고 전하는 삼일테크(주) 김종은대표이사는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는 자금지원을 보다 액수도 높이고 지원 숫자도 늘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종은대표이사는 부천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곳이나 땅값이 비싸고 현재 삼일테크(주)가 자리잡은 곳이 개발지역이라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이전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시에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은대표이사는 한미금형(현재 한미반도체)에 10여년간 근무하다 ‘93년에 삼일테크(주)를 설립했다. 

처음엔 반도체 후공정에 들어가는 장비를 만들기 시작하여 트림폼과 테스트 핸들러, 마킹핸들러 등을 개발생산했으며 현재는 레이저 마킹 핸들러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장비업체가 IMF때 많이 설립되어 그동안 많이 도산되는 등 많이 정비되었다며 지금은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하는 김종은대표이사는 그동안 삼일테크(주)가 살아남은 것은 저렴한 단가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삼일테크(주)는 현재 5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수출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 87억을 기록, 올 매출액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1년에 수출 100만불 탑을 수상했으며 최근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종은대표이사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항상 하나님의 보호아래 사업이 번창한다고 믿고 있으며 평소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안에서 정직하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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